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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스마트·스위트 '뉴페이스' 다니엘 헤니

입력 2022-08-0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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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스마트·스위트 '뉴페이스' 다니엘 헤니
뉴페이스 다니엘 헤니가 출격한다.

다니엘 헤니는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석훈 감독)'에서 해외파 형사 잭으로 분해 글로벌한 매력을 뽐낸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공조2' 스마트·스위트 '뉴페이스' 다니엘 헤니
미국에서 날아온 FBI 요원 잭은 스위트한 미소와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퍼펙트한 실력의 소유자로 글로벌 범죄에 연루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림철령, 강진태와 예정에 없던 공조 수사에 나서는 인물이다.

다니엘 헤니는 삼각 공조를 통한 찰떡 브로맨스 케미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까지, 제 옷을 입은 듯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유쾌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잭만의 매력을 여과 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이석훈 감독은 "시나리오 작업 단계에서부터 다니엘 헤니 배우를 염두에 두고 잭 캐릭터를 구상했다"며 다니엘 헤니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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