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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루머 퍼뜨린 유튜버에 일침 "불쌍한 사람"

입력 2022-08-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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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예리
레드벨벳(웬디·아이린·슬기·조이·예리) 예리가 악성 유튜버에 일침을 가했다.

4일 한 유튜버는 '제니병 걸리더니, 이제 아이돌 포기한 듯한 예리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버는 해당 영상에서 예리가 블랙핑크 제니를 따라 한다며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을 고수한다고 주장했다.

예리는 최근 팬 커뮤니티 메신저 버블에 '맞다. 근데 사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것'이라고 받아쳤다.

이어 '남 깎아내리면서 돈 버는 사람들이 사실 좀 불쌍하다. 그러니까 우리는 더 각자 자기 인생에 집중하면서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면서 살자'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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