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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20%+70%, 대통령이 멈춰섰다

입력 2022-08-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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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20%+70%, 대통령이 멈춰섰다
 
[JTBC 뉴스레터 600] 20%+70%, 대통령이 멈춰섰다
 
[JTBC 뉴스레터 600] 20%+70%, 대통령이 멈춰섰다
ISSUE 01
13일 만의 '출근길 문답'

휴가 뒤 첫 출근길, 대통령이 기자들 앞에 멈춰 섰습니다. 13일 만에 다시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을 하려고요. "초심을 지키고 국민의 뜻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강조했죠. 지지율 하락에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청문회 없이 장관 임명을 강행하던 때와 사뭇 달라진 모습입니다. 지지율 20%대가 계속되는 가운데 처음으로 '부정적인 평가'가 70%를 넘었습니다. 더는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거죠. 이제 대통령의 발걸음은 어디로 향할까요.
 
[JTBC 뉴스레터 600] 20%+70%, 대통령이 멈춰섰다
ISSUE 02
쏟아지는 '8월 장마', 왜?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 놀라셨죠. 기상청에서 올해 장마는 끝났다고 이미 발표했는데 말입니다. 8월이면 햇볕이 쨍쨍한 날씨를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사실 재작년에도 8월 중순까지 무려 54일이나 장마가 이어졌습니다. 7월 중순이면 북쪽으로 사라져야 할 장마 전선이 왜 버티고 있는지, 이런 '8월 장마'가 앞으로도 계속될 건지 뉴스룸에서 집중적으로 분석합니다. 이젠 8월 초를 피해 여름휴가를 잡아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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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3
우윳값, 너마저...

요즘 장 보러 가면 한숨만 나오죠. 가뜩이나 치솟는 물가에 우윳값도 한몫할 것 같습니다. 사료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농가가 생산하는 우유의 가격도 오를 걸로 보입니다. 정부에서는 마시는 우유와 치즈나 크림 등을 만드는 데 쓰는 우유의 가격을 따로 매기자고 하지만 농가에서는 반대하고 있죠. 이 와중에 업체들은 제품 가격을 올리고 있고요. 우윳값은 물론이고 이러다가 라떼도, 아이스크림도 값이 줄줄이 오를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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