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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브이라이브 첫방… 남다른 팬사랑 폭발

입력 2022-08-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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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하이키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가 글로벌 소통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났다.

하이키는 7일 브이 라이브(V LIVE) 공식 채널 오픈을 기념해 '하이키의 마이키 로고 공작소'라는 제목으로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하이키는 첫 방송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하이키는 "미국에서 '런'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많이 찍어 왔다. 시청을 인증해주시면 선물로 드리겠다"며 시청 인증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이어 하이키는 2대 2로 팀을 나눠 팬덤 '마이키' 로고 만들기에 도전했다. 하이키의 집중하는 모습에 팬들은 '다들 너무 진심'이라며 감탄했다. 서이는 "뭐 하나 해도 다들 진심으로 한다"고 답한 뒤 최선을 다해 로고를 만들었다.

이후 하이키가 직접 제작한 로고가 공개됐다. 옐과 서이는 "M과 H가 연결돼 있는 거다. 마이키의 M, 하이키의 H다"라고 설명한 뒤 방향을 바꿔 "열쇠처럼 보인다. '하이키가 마이키의 열쇠가 되어준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이키는 "시작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로고를 직접 제작하며 팬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하이키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이키는 지난달 6일 새 멤버 휘서를 영입하고 첫 맥시 싱글 '런'으로 활동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음원 차트에서도 주목받으며 하이키를 향한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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