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강태오 배우 강태오가 시구에 참여한다.
강태오는 8월 7일 수원 kt wiz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초청돼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현재 방영 중인 ENA채널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따뜻하고 다정한 남자 주인공 이준호 역을 맡아 활약 중인 강태오. 이 작품을 통해 '국민섭섭남', '유죄남', '폭스남' 등의 애칭을 얻었다.
강태오의 시구를 기념해 ENA채널에서는 관객 대상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부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kt wiz파크에 운영 중인 ENA홈런존을 '우영우 홈런존'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ENA홈런존은 지난 4월 ENA와 kt wiz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홈런존으로 홈 경기에서 KT선수가 홈런존으로 홈런을 칠 경우, 1개당 1000만 원의 기부금이 소상공인에게 기부된다. 지난 7월 27일 수요일 박병호(kt wiz) 선수가 1호 홈런으로 기록된 바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ENA채널을 통해 가장 먼저 방영된다. 이후 ENA DRAMA 채널,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