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10만명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중증·사망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오늘(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2901명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환자는 11만2404명, 해외유입은 497명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2만799명, 경기 2만9382명, 인천 5799명으로 모두 5만5980명이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6629명, 경남 6360명, 경북 5751명, 대구 4781명, 충남 4764명, 전북 4103명, 강원 3998명, 전남 3872명, 충북 3718명, 대전 3596명, 광주 3367명, 울산 2927명, 제주 1688명, 세종 870명입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늘고 있습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320명입니다. 최근 200명대였던 위중증 환자는 어제부터 300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는 47명입니다. 20~30명대를 유지하다 40명을 넘어섰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5191명(치명률 0.1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