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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라이브] 김근식 "윤핵관 다 물러나면 전국위서 찬성표 던질 것. 아니면…"

입력 2022-08-03 18:10 수정 2022-08-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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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월~금 오후 4시)
■ 진행 : 박성태 앵커
■ 출연 : 김근식 경남대 교수 / 장예찬 청년재단이사장 / 채이배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 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장예찬/청년재단이사장: 저는 김근식 교수님 전국위원회라는 걸 몰랐는데 굉장히 중요한 자리거든요. 이걸 추인하느냐, 마느냐. 개인적으로는 김 교수님이 찬성표를 던질지 반대표를 던질지 이 자리에서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김근식/경남대 교수: 출연료 40% 주기로 한 거 다시 돌려받아야겠습니다. 계속 곤란하게 전국위와 상임전국위에서 당에 대한 정말 애정과 관심이 많은 분들이기 때문에 저는 좋은 토론과 논의가 있을 거라고 보고요. 하나 좀 덧붙이면 저는 이 흐름으로 가는 것에 대한 국민의힘 내부의 큰 흐름이 있기 때문에 이건 정당이라는 결사체에서 해야 될 일을 지금 지켜보면 되는 거고. 그러나 이준석 대표를 이렇게 해서 영구적으로 복귀가 불가능한 체제로 가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자체만 가지고 간다면 제가 볼 때 국민의 시선은 굉장히 불편할 겁니다. 그러면 저는 같이 어차피 비대위로 간다고 신속하게 말씀드려서 대통령께서도 좋아, 빨리 가라고 하는 걸로 간다면 이참에 이준석 대표랑 함께 윤핵관도 저는 2선 후퇴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이준석 대표도 지금의 정치적 분란에 책임이 일정 부분 있다고 치면 윤핵관도 사실은 그 정치적인 능력과 정치적인 내공이 다 입증이 되지 않았습니까, 국민들한테. 이분들한테 맡기기는 부담이 크다는 걸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윤핵관이라고 불리는 분들도 이참에 같이 동반 퇴진을 해서 전혀 새로운 그리고 가장 합리적이고 실력 있는 지도부. 그리고 그 지도부는 정말 자기정치 하지 않고 충심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도울 수 있는 그런 탄탄한 지도부로. 만약 할 거면 어차피 그 방향으로 가는 게. 저는 그 방향으로 가는 것에 합의한다는 전국위에서 찬성표를 던질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고민이 커지겠죠.]

[앵커]

일단 자막을 최영정 PD가 쓰는데 김근식 교수 윤핵관 다 물러나면 전국위에서 찬성 던질 것. 아니면 OOO 이렇게 일단 자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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