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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성제, 장혁 소속사와 전속계약…배우 도전

입력 2022-08-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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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성제. 사진=IHQ초신성 성제. 사진=IHQ
그룹 초신성의 멤버 성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IHQ가 3일 밝혔다.

IHQ는 "가수로서의 능력도 뛰어나지만, 연기 활동에도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성제는 “그동안 팬들과의 만남이 그리웠다. IHQ와 함께 제2의 도약기를 열어가겠다. 연기자로 빛나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제는 2007년 초신성의 멤버로 데뷔했다. 한국에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일본에서 사랑받으며 활동해왔다.

IHQ는 장혁, 김혜윤, 황제성,, 이수지, 진이한 등이 소속되어 있는 콘텐트 기업이다. 4개의 케이블방송 채널과 모바일 OTT 플랫폼 바바요를 운영 중이며, 최근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지훈과 보이그룹 고스트나인, 틴틴, 배우 최문희 등이 소속되어 있는 마루기획을 인수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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