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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2022', 신동엽도 놀랐다…거침없는 '노 필터' 토크

입력 2022-08-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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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2022'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사진=티빙'마녀사냥 2022'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사진=티빙
5일부터 시청자를 찾아오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마녀사냥 2022'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3일 공개했다.

'마녀사냥 2022'는 날 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노 필터'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속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는 연인 간의 첫 관계 시점에 관해 이야기한다.

비비가 “제가 20대를 다 대변할 수는 없지만 두 그룹으로 나뉜다. 사귀자고 말하고 바로, 혹은 사귀기 전에 해보고”라고 말하자, 40대인 김이나는 “이게 신기해”라고 놀라워한다. 30대인 코드 쿤스트는 “이건 제 친구들도 많다”라고 공감하며,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MC들이 솔직하고 과감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아슬아슬하게 수위를 넘나드는 신조어 토크도 흥미롭다. 줄임말 '자만추'를 듣고 처음에는 뜻을 몰라 '19금'으로 잘못 해석했다는 신동엽. MC들 역시 상상력을 발휘한 가운데, 이어진 비비의 19금 토크는 신동엽마저 혀를 내두르게 만들며 재미를 더했다.

'마녀사냥 2022'에서만 들을 수 있는 클럽의 은밀한 비밀과 클럽에 '진심'인 클러버들의 이야기도 예고되며 기대를 높였다. 무엇보다도 비비가 말하는 지역별 클럽의 특징도 흥미진진하다. 강남, 홍대, 이태원 클럽의 특징을 완벽하게 집어낸 비비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마녀사냥 2022'는 매회 핫한 게스트들과 함께 새로운 주제로 현실 연애 토크를 펼친다. 연애 고민을 담은 '실시간 고통 정보'부터 '썸'인지 아닌지 함께 고민해보는 '그린라이트를 켜줘', 고민에 빠진 로맨스 사연을 듣고 문제를 해결해줄 '로멘트'를 대신 써주는 '로멘트를 써줘'까지 흥미로운 코너가 준비돼 있다. 또한 전국 곳곳에 설치된 '마녀부스'를 통해 연애 현역들의 현실 조언이 공감과 재미를 사냥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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