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규확진 11만9922명, 110일만에 최다…해외유입 600명

입력 2022-08-03 09:34 수정 2022-08-03 10:1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지난 2일 시민들이 서울 중구 서울역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지난 2일 시민들이 서울 중구 서울역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992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10일 만에 최다치입니다.

오늘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1만9322명, 해외유입이 600명입니다.

재작년 1월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005만2305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만3023명, 경기 3만1701명, 인천 6266명 등 수도권에서 6만787명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6659명, 경남 6380명, 경북 6185명, 충남 5561명, 대구 4761명, 강원 4613명, 전북 4304명, 충북 3954명, 전남 3635명, 광주 3553명, 대전 3532명, 울산 2859명, 제주 1968명, 세종 950명, 검역 18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84명입니다. 이는 어제(2일)보다 2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6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만5110명입니다. 치명률은 0.13%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7만5440명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