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한산: 용의 출현' 300만 돌파…파죽지세 흥행

입력 2022-08-03 08:05 수정 2022-08-03 08: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한산: 용의 출현' 300만 돌파…파죽지세 흥행
'한산: 용의 출현'이 파죽지세로 개봉 8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한산: 용의 출현(김한민 감독)'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개봉 8일째 아침 누적 관객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올해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2' 이후 유일한 300만 관객 돌파작이 됐다. 이 기록은 1000만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11일), '해운대'(9일)를 앞서는 속도로 팬데믹 이후 '범죄도시2'에 이어 최단 흥행속도다.

현재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4점, 메가박스 9.1점 등 각 극장 사이트 평점, 포털 사이트 평점 등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 300만 돌파 감사 인증 사진에는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향기, 박훈, 박재민, 이서준, 김한민 감독이 자리했다. 영화의 적대적인 조선군, 왜군 관계와는 다른 배우들의 탄탄한 팀워크는 무대인사도 매진행렬을 이루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