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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 포스터 '시맨틱에러:더무비' 설레는 명장면

입력 2022-08-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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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 포스터 '시맨틱에러:더무비' 설레는 명장면
드디어 새 포스터 '시맨틱에러:더무비' 설레는 명장면
완벽하게 짜인 관객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두 남자다.

영화 '시맨틱 에러: 더 무비(김수정 감독)'가 명장면으로 제작된 스페셜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의 극과 극 청춘 캠퍼스 로맨스를 그린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를 극장판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2종은 왓챠 드라마로 공개됐을 당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명장면이 담겨 설레는 마음을 더한다.

첫 번째 포스터는 상우가 곤경에 빠진 자신을 도와주다 다친 재영의 상처를 직접 치료해주는 장면과 함께 "싫은 건 싫은 거고, 고마운 건 고마운 거니까”라는 상우의 대사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장면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호감을 느끼게 되는 순간으로 관계의 변화를 예고하는 의미 있는 장면이다.

또 다른 포스터는 진지한 표정으로 상우를 바라보는 재영의 모습과 놀란 표정으로 마주 선 상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가슴 뛰는 에러가 나타났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성격부터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다른 두 사람의 가슴 설레는 캠퍼스 로맨스를 담은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8주 연속 왓챠 TOP 10 1위, OTT 콘텐츠 트렌드 1위, 왓챠피디아 평점 4.5점 등 기록적인 수치를 세우며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왓챠 '시맨틱 에러'를 한 편의 영화로 담아낸 극장판이다.

영화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돼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 상영 회차가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고, 개봉을 앞두고 열린 프리미어 상영회까지 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신드롬급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오는 31일 CGV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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