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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출신 징거, 오만석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22-08-0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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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정하나(징거). 사진=우쥬록스시크릿 정하나(징거). 사진=우쥬록스
시크릿 출신 정하나(징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배우 오만석의 소속사인 우쥬록스가 3일 밝혔다.

우쥬록스박주남 대표는 "시크릿 때 보여줬던 에너지와 다른 매력을 우쥬록스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하나는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MAGIC', 'MADONNA', '샤이보이', '별빛달빛'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마지막 연예 활동이 2018년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 2' 출연인 그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우쥬록스는 커머스, 브랜딩, 마케팅, OTT 오리지널 콘텐트 제작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범위를 넓히고 있는 MCN(멀티 채널 네트워크) 기업이다. 지난 6월 오만석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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