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헌트'가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이정재 감독)'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 팀이 13, 14일 개봉주 무대인사로 서울, 경기 극장가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헌트' 각본과 연출, 제작은 물론 극 중 안기부 해외팀 차장 박평호 역을 맡아 연기한 이정재, 박평호와 대립하는 국내팀 차장 김정도 역의 정우성, 안기부 해외팀 과장 양보석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정만식이 참석해 기대감을 높인다.
'헌트'의 주역들은 개봉주 주말 양일간 서울과 경기 지역 극장을 방문해 개봉주 주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