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트가 살아있는 한 쭉 이어질 신드롬이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프리미어 상영회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의 극과 극 청춘 캠퍼스 로맨스를 그린 '시맨틱 에러'를 극장판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시맨틱 에러'는 8주 연속 왓챠 TOP 10 1위, OTT 콘텐츠 트렌드 1위, 왓챠피디아 평점 4.5점 등 기록적인 수치를 세운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8개 회차를 하나로 뭉친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1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인기에 힘입어 개봉 전 5일부터 7일까지 CGV 강남, 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홍대까지 총 5개의 극장에서 프리미어 상영회 개최를 결정, 상영회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앞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던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 상영 회차가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던 바, 이번 프리미어 상영회까지 매진을 이어가며 다시 한번 탄탄한 팬덤과 신드롬급 인기를 입증했다. 자발적 단체 관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