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환 배우 이서환이 tvN 새 월화극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으로 돌아온다.
이서환은 오늘(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서 내의원 어의 신귀수 역으로 출연한다. 신귀수는 중인으로 태어나 출세를 꿈꾸는 야욕 넘치는 내의원 어의다.
첫 방송을 앞둔 이서환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울고 웃으며 볼 수 있는 힐링 드라마다. 좋은 드라마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마음 아픈 이들에게는 따뜻한 처방을, 나쁜 자들에게는 통쾌한 한 방을 날린다. 침 못 놓는 천재의원 김민재(유세풍)가 반전 과부 김향기(서은우)와 괴짜스승 김상경(계지한)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