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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28일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입력 2022-08-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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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 철폐연대가 한 달 만에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다시 했습니다.

오늘(1일) 오전 7시 반쯤 5호선 광화문역에 모여서 정부가 부자 감세에는 적극적이면서 장애인 권리 예산에 대해서는 각 부처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했습니다.

활동가 70여 명이 한꺼번에 지하철에 탑승하면서 열차 운행이 20분가량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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