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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이재욱, 액션·로맨스 다 잡은 열연

입력 2022-08-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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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이재욱'환혼' 이재욱
배우 이재욱이 '환혼'을 통해 액션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주말극 '환혼' 14회에서 정소민(무덕이)과 첫 입맞춤을 하는 이재욱(장욱)의 모습이 그려지며 심쿵 로맨스를 선사했다.

이날 임철수(이선생)와의 낚시에서 금등어를 낚는데 성공하며 치수에 오른 이재욱. 그러나 마지막 대련 상대로 황민현(서율)이 등장하며 위기를 직면했다. 더욱이 마지막 대련에 걸린 것이 금두꺼비가 아닌 하인 정소민이라는 사실이 이재욱을 더욱 혼란케 한다. 치수에 올랐음에도 황민현과의 대련에서 패한 이재욱. 결국 정소민을 빼앗긴 이재욱은 황민현과 함께 있는 정소민의 모습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꼈다.

이재욱은 홍서희(허윤옥)와 함께 있는 자신을 보고 질투하는 정소민의 도발에 입맞춤을 했다. "설마 하겠어 할 때 진짜로 하라는 가르침을 주셨지요. 제자 스승님의 가르침대로 따랐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직진 본능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화려한 검술 액션부터 정소민과의 심쿵 로맨스까지 작품 안에 녹여내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환혼'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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