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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뭉찬2' 정우영, 안정환·김성주 홀딱 빠진 마성의 매력

입력 2022-08-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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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뭉쳐야 찬다2'
정우영이 '뭉쳐야 찬다2'에 떴다. 마성의 매력에 안정환 감독도 이동국 수석코치도 중계 김성주도 홀딱 빠졌다. 특히 김성주는 하던 중계를 멈추고 정우영의 경기에 빠졌다. 그 자체로 매료된 모습이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글로벌 축구 스타 특집 5탄으로 꾸려졌다. 독일 분데스리가 SC 프라이부르크 소속 정우영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분데스리가에서 한국인 처음으로 우승을 맛본 선수. A매치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에서는 일명 '작(은)우영'으로 불리는 주인공이었다.

어쩌다벤져스는 정우영의 등장을 환한 미소로 반겼다. 그는 대표팀 막내로서 형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과 다른 대표팀 분위기에 이동국, 조원희 코치는 "누구랑은 다르다"라며 디스 했고 안정환 감독이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스페셜 코치로 나선 정우영은 가속과 감속을 활용해 수비수를 따돌리고 공격하는 비법을 전수했다. 지난 경기에서 골을 넣었던 이대훈은 볼 감각이 되살아난 모습을 뽐내며 정우영의 조언을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승화시켰다. 본격적인 경기에서 가속과 감속을 활용한 공격을 기대케 했다.

정우영의 절친들로 구성된 프렌즈FC와 맞대결을 벌였다. 어쩌다벤져스의 스페셜 선수로 합류한 정우영은 일일 주장으로 나섰다. 수비 라인 정비부터 공격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진두지휘를 했다.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직접 보여줬다. 공격에 가담했다가 볼이 움직이는 라인을 예상해 곧바로 수비에 참여하는 등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누구보다 열심히 그라운드를 뛰어다녀 감탄을 불렀다. 뛰는 모습을 그저 넋 놓고 바라보게 만들었다. 정우영은 득점 찬스까지 살려 역전골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는 3대 2 어쩌다벤져스의 한 점 차 승리로 끝났다.

김성주는 중계를 끝낸 뒤 "오늘 경기는 정말 입장료를 내고 보고 싶을 정도로 양 팀 모두 수준급 경기였다. 정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선수인 것 같다"라고 정우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정환 감독은 정말 탐이 난다는 눈빛으로 스페셜 선수 영입 1순위에 올려뒀다. 정우영이 선정한 MOM은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경기장을 뛴 이장군에게 돌아갔다. 안정환 감독의 픽은 정우영이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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