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68m 상공에 대롱대롱…번지점프 사고|AI가 Pick한 세상

입력 2022-08-01 07:33 수정 2022-08-01 08:0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168m 상공에 대롱대롱…번지점프 사고

남다른 배짱을 자랑하고 싶은 분들, 스릴 만점의 번지점프만 한 게 없죠? 그런데 용기 내서 잘 뛰었다 싶더니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중국 랴오닝성의 협곡 지대의 번지점프 시설에서 사고가 일어난 건데요. 외부 전원 공급 장치에 이상이 생기는 바람에 번지점프를 하던 관광객이 168미터 상공에서 30분이나 멈춰있었습니다. 업체 측은 일시적인 현상이었고 안전줄이 있어 추락 위험은 없었다고 말했는데요. 당국이 안전 점검에 나설 방침입니다.

(화면출처 : 'bilibili')

2. 칼 든 강도, 행주로 제압한 빵집 직원 화제

네덜란드의 빵집입니다. 직원이 진열장을 청소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한 손님이 들어오더니 갑자기 큰 칼을 꺼내 달려듭니다. 손님이 아니라 강도였는데요. 하지만 금전 등록기에 손을 대는 순간 직원이 행주를 휘두르며 반격합니다. 칼이 무섭지도 않나요? 결국 강도가 범행을 포기하고 달아나는데요. 자전거를 타고 도망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용감한 직원에게 칭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칼을 이긴 행주라니, 사람이 위급한 상황에 처하면 자신도 모르게 초인적인 힘이 생기기도 하나 보네요.

(화면출처 : 트위터 'anadoluagency')

3. '견생 복지' 관심…UAE 첫 '반려견 헬스장'

요즘은 반려견도 건강하려면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죠. 아랍에미리트 최초로 반려견 전용 헬스장이 문을 열어 화제입니다. 러닝머신 등 맞춤 운동기구는 물론이고요. 견종별로 적절한 운동 프로그램까지 짜준다는데요. 원래 이슬람 문화권에서 반려견은 고양이와 달리 부정한 동물로 여겨졌지만, 점점 반려견을 가족의 일원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런 '견생 복지' 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술협력 : AIPARK)
 
168m 상공에 대롱대롱…번지점프 사고|AI가 Pick한 세상 ☞ 구독하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66791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