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누적 관객 161만명을 돌파했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한산: 용의 출현(김한민 감독)'이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161만4601명을 동원했다. 일일 관객수 66만1048명을 동원 전날 대비 2배 이상 관객수가 급증했다. 개봉 5일째인 31일 2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한산: 용의 출현'팀은 '극캉스'로 극장에 나선 관객들을 위해 감사 무대인사를 이어가는 중이다. 조선군 역할, 왜군 역할의 배우들과 김한민 감독이 함께한다.
더불어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 9점 등 '한산: 용의 출현'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