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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사기' 정성호, 유튜브로 영역 확장‥오늘(29일) 첫 공개

입력 2022-07-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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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 개그맨 정성호
개그맨 정성호가 본격적으로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에 도전한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방송, 제작사인 뉴앤과 함께 제작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뉴앤장' 개설과 개그맨 정성호의 유튜브 도전을 알렸다.

장군엔터테인먼트와 뉴앤의 첫 번째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최근 넷에서 다섯 아이의 아버지가 돼 화제를 모은 정성호.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인간복사기' 타이틀을 얻을 만큼 목소리부터 얼굴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가 콘텐트 '정문철TV'라는 콘셉트에서 한문철 변호사 특유의 말투로 사람들의 영상을 보고 기상천외한 판단으로 스튜디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콘텐트와 배우 김수미 분장을 하고 젊음의 거리 홍대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꼬꼬댁'(꼬리에 꼬리를 무는 댁의 이야기) 인터뷰를 진행한다.

공식 유튜브 '뉴앤장' 첫 프로젝트 정성호의 첫 회는 29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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