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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이창호 빵송국, 피식대학·숏박스 레이블과 전속 계약

입력 2022-07-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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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송국. 사진=메타코미디빵송국. 사진=메타코미디
유튜브에 세계관 놀이 열풍을 불러일으킨 2인 크리에이터 빵송국과 손잡았다고 메타코미디가 29일 밝혔다.

메타코미디는 "넘치는 창의력과 다재다능한 끼를 지닌 빵송국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빵송국은 KBS 코미디언 출신 곽범, 이창호로 구성된 듀오. 2020년 5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빵송국은한사랑산악회이택조, 이호창 전략본부장, 인턴 곽경영 등 끊임없이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를 창조해내며 40만 명의 충성도 높은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 콘셉트의 '매드몬스터' 콘텐트는 누적 조회수 4000만 회 돌파, 각종 음악 방송 출연, 광고 모델 발탁 등 '부캐(부 캐릭터) 놀이'의 정점을 찍기도 했다.

한편, 이들과 계약을 체결한 메타코미디는매드몬스터의 대디로 대중에게 알려진 정영준 대표가 설립한 코미디 레이블이다. 장삐쭈, 피식대학, 숏박스 등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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