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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박은빈·강태오 키스 엔딩 불구 첫 시청률 하락 15.2%

입력 2022-07-29 08:07 수정 2022-07-2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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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가파른 시청률 상승 곡선이 잠시 쉬어갔다. 처음으로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ENA채널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는 15.157%(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송된 9회(15.780%)보다 약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달 29일 첫 방송 당시 0.9%대의 시청률로 시작해 2회에 2배 급등, 3회에 4%대로 점프해 9회에 무려 15%가 넘는 시청률 성적으로 ENA채널 개국 이래 최고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수목극 가운데에서도 1위, 화제성도 전 채널 우위를 점하며 신드롬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10회 방송분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박은빈(우영우), 강태오(이준호)가 현실의 높은 벽을 실감했음에도 변치 않는 마음을 드러내며 키스했다. 설렘 가득한 엔딩은 열띤 반응을 불러모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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