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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측 "박은빈·강태오, 사랑 꽃피울지 지켜봐 주길"

입력 2022-07-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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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진='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이 박은빈과 강태오의 묘한 기류를 예고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은 28일 "우영우에게도 현실적 고민을 안겨주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며 "우영우와 이준호가 어떻게 감정을 쌓아가며 사랑을 꽃피울지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고래 커플' 박은빈(우영우)과 강태오(이준호)의 달콤한 분위기를 공개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연애가 시작되는 것인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날 방송되는 10회에서 우영우는 장애인에 대한 준강간으로 기소된 한 청년의 소송을 맡는다. 청년은 지적 장애인과 서로 사랑해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지만, 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회는 이날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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