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썰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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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앵커]
첫 주제는 최근에 가장 큰 이슈입니다.
< 이준석의 '헤어질 결심'? >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직무대행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 내부 총질이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오늘(28일)은 그 후폭풍에 대해서 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이 내부 총질 관련된 대통령실 입장에 "양두구육이다, 앞에는 양의 머리를 내놓은 것 같지만, 사실은 개의 고기를 팔더라", 이렇게 얘기를 했죠. 이에 대해서 이른바 윤핵관으로 불리는 이철규 의원이 오늘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양두구육이라니? 지구를 떠나겠다는 사람이 아직도 혹세무민하면서 세상을 어지럽히니 앙천대소할 일이다.", 앙천대소는 하늘을 바라보고 크게 웃다, 이게 이제 어이없어서 웃는 듯한 모습, 이런 것들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여기에 바로 또 이준석 대표가 대응을 했는데요.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대통령을 잘못 보좌해온 사람 하나를 더 알게 될 것 같다…", 이철규 의원을 얘기하는 거죠. "덜 유명해서 조급하신 것 같다"고까지 했습니다.
· 이철규 "지구 떠나겠다더니 혹세무민"
· 이준석 "이철규, 덜 유명해 조급한 듯"
· 윤핵관, 이준석 탈당 압박하나?
· 윤심과 이준석, 사실상 결별인가?
· 이준석 "계속 당원들 만날 것"
· 윤 대통령-이준석 화해 가능할까?
· 윤 대통령 '문자 파문' 뒤 출근길 문답 생략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