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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풀파티 속으로 간 과학·셀프 방역

입력 2022-07-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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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풀파티 속으로 간 과학·셀프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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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풀파티 속으로 간 과학·셀프 방역
ISSUE 01
과학방역, 풀파티 속으로

장마가 끝나고 본격 폭염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동남서해 휴양지에선 물축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풀파티가 열리고 "유명 DJ가 동원된 한 여름밤의 뜨거운 축제 속으로 안내한다"는 홍보 문구도 봇물 터지고 있습니다. 하루 10만명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아슬아슬한 코로나 대유행기에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전 정부에선 아예 틀어막았던 행사들이었습니다. 극과 극의 처방인데요. 믿을 건 방역당국인데 '과학방역', '국민 자율적 방역'이 사실상 방치가 아니냐는 여론 지적에 대해 질병관리청이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정부가 주장하는 과학방역의 실체가 궁금하셨을텐데 뉴스룸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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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2
때려야 해병?

해병대가 구타 사건으로 또 오명을 뒤집어 썼습니다. '귀신 잡는 해병'은 어디 가고 '부하 잡는 해병'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팽팽한 군율이 관통하는 해병대 병영이 목표라 할지라도 인격적으로 모욕하고 자유 시민으로서 한 사람의 자존감을 붕괴시키는 구타 악습은 뿌리를 뽑고 잡초가 나지 않도록 늘 주의 경계해야 합니다. 참 안타까운 소식 전하게 돼 유감입니다.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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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3
올 것이 왔다

올해 들어 '올 것이 왔다'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장타 골프 신인 윤이나의 '오구(誤球) 플레이'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성적 지상주의에 빠진 한국 골프계의 고질병을 얘기하면서 이 말을 자주 하더군요. 문제는 생활 경제에서 정말 안왔으면 했던 게 기어이 오고 말았다는 겁니다. 한미 금리 역전입니다. 미국이 두 달 연속 0.75%포인트 금리를 올리면서 현실화됐습니다. 고환율이라 환차익이 더 커 당장 해외로 달러가 빠져나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인플레를 잡을 때까지 금리를 계속 올릴 것이고 경기침체는 불가피합니다. 적어도 1년은 그렇다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아파트 영끌족은 고금리 폭풍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낙농업계도 수입 사료값 인상과 농가부채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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