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에스파(카리나·윈터·지젤·닝닝)가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에스파의 팬미팅 '마이 싱크. 에스파(MY SYNK. aespa)'는 30일 오후 6시 SK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돤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에스파가 2020년 11월 데뷔한 이후 첫 대면 행사로 열린다. 에스파 공식 팬클럽 '마이(MY)'를 위해 특별 오픈한 '에스파 마켓'이라는 테마로 진행,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에스파는 팬미팅을 위해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걸스(Girls)' 등 히트곡은 물론, '예삐 예삐(YEPPI YEPPPI)' 'ICU (쉬어가도 돼)' 등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록곡 무대까지 총 8곡의 풍성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팬미팅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전용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인도네시아어·태국어·스페인어 등 9개 자막이 제공돼 세계 각국 시청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