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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148개 깨뜨려…코코넛 맨손 격파 신기록|AI가 Pick한 세상

입력 2022-07-2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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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배 중 무장 강도 13억 상당 빼앗아 도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교회에서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예배 시간이 순조롭게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는데요. 갑자기 총을 든 괴한이 들이닥칩니다. 세 명의 강도가 목사와 그의 아내를 위협하고 금품을 갈취해 달아나는데, 이 아찔한 순간이 그대로 교회 카메라를 통해 송출됐습니다. 평소 이 목사는 비싼 명품 의상과 보석 장신구를 즐겨 착용하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과시해왔는데요. 이 날 반지와 목걸이 등을 빼앗겨 총 13억 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이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목사 또한 6500만 원의 현상금을 걸고 강도들을 찾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iambishopwhitehead'·유튜브 'ELDER SANDERS')

2. 폭풍 추적자가 포착한 희귀 구름 '슈퍼셀'

꼭 컴퓨터 그래픽 효과 같죠? 미국 노스다코타주의 하늘을 우주선처럼 생긴 거대 구름이 점령했습니다. 요동치는 모습이 심상치 않은데요. 구름 속으로 수 킬로미터의 상승기류가 만들어질 때 나타나는 폭풍 구름 '슈퍼셀'입니다. 희귀한 기상 현상만을 쫓아다니며 촬영하는 '폭풍 추적자'가 전문 장비로 생생하게 포착했는데요. 슈퍼셀은 보통 토네이도와 강풍, 폭우를 동반하기 때문에 미국 국립기상국은 서둘러 뇌우주의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Ryan Mauk, Storm Chaser')

3. 1분에 148개…코코넛 맨손 격파 신기록

껍질이 하도 단단해 손질하기 참 힘든 과일이죠. 독일의 한 남성이 코코넛 열매를 맨손으로 깨뜨리는 도전에 나섰습니다. 아무런 도구 없이 그저 주먹 쥔 손으로 코코넛을 쾅쾅 내리치는데, 이게 되네요. 손이 닿기가 무섭게 부서지며 과즙을 뿜는 코코넛의 모습을 보니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대체 이런 기술은 어떻게 연마하는 걸까요? 1분에 무려 148개의 코코넛을 깨뜨려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남다른 강철 주먹을 자랑하는 것도 좋지만 안전상 아무나 따라 할 만한 행동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지금까지 AI가 픽한 세상, 제나가 전해드렸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
(기술협력 : A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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