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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아이를 위한 아이' 미공개 스틸 공개

입력 2022-07-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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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아이를 위한 아이' 미공개 스틸 공개
올해의 문제적 성장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가 웰메이드로 호평 받는 가운데 미공개 스틸로 화답했다.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이승환 감독)'는 보육원 퇴소를 앞둔 도윤(현우석) 앞에 15년 만에 아버지(정웅인)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올해의 문제적 성장 영화다.

'아이를 위한 아이'는 연령별 예매분포에서 20대부터 30대, 40대, 50대까지 고른 분포를 보이며 다양한 관객층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실관람평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가 94%(25일 기준)로 동시기 개봉작인 '외계+인' 1부 87%, '미니언즈2' 92% 보다 높고, 네이버 네티즌 평점 또한 9.17(25일 기준)을 기록해 '아이를 위한 아이'를 향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몰입 있게 본 영화', '늘어지지 않는 지극히 현실적인 스토리로 지루함 없이 잘 봤습니다', '영화에 완전히 빠져서 관람했습니다. 우리 주변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보호종료 아동들의 이야기에 시한부 삶으로 인한 어린 자식에 대한 부모의 마음 등 공감과 안타까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등의 반응으로 극찬했다.

공개된 '아이를 위한 아이' 미공개 스틸은 영화의 주인공 현우석, 박상훈, 정웅인의 모습이 담겨 특별함을 더한다.

먼저 첫 번째 미공개 스틸은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현우석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끈다. 두 번째 미공개 스틸은 아버지 승원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도윤과 재민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도윤과 재민의 티키타카 형제 케미는 극의 재미를 높이는 데 일조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한 가족이 된 승원, 도윤, 재민 세 가족이 담긴 미공개 스틸은 얼떨결에 아버지 승원의 집에 들어간 도윤이 처음에는 적응하지 못하지만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되는 순간이 담겨있다. 영화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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