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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로 인기 UP' 강태오 측 "입대 앞두고 신중하게 고민"

입력 2022-07-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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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강태오
배우 강태오의 인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신드롬 열풍의 중심에 선 ENA채널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에 힘입어 강태오가 대세로 떠올랐다. 최근 작품과 프로그램 출연 섭외는 물론 광고, 콘텐츠 컬래버 제안, 해외 프로모션까지 쏟아지고 있다.

강태오는 현재 입영 날짜가 나오지 않았지만,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 보통 업계 내에서는 입대를 앞둔 스타들에게 러브콜이 많지 않은 게 일반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태오를 향한 광고계 러브콜이 늘고 있다. 드라마에서 긍정 효과를 불러오고 있기 때문.

극 중 강태오는 '유죄남', '다정 남주' 이준호 역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호감적인 이미지를 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 각종 SNS와 채널 플랫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강태오 관련 콘텐트가 도배되기도 하고 강태오 관련 밈까지 생성돼 인기를 실감케 한다.

그의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관계자는 "감사하게도 영화와 드라마, 예능, 라디오, 광고, 화보, 해외 프로모션까지 많은 곳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지만 입대를 앞둔 시점에서 조율해야 할 부분도 많은 상황이다 보니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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