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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지갑 못 열어" MZ 유행하는 '무지출 챌린지'…기자도 해봤다

입력 2022-07-25 16:06 수정 2022-07-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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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은 공공자전거 따릉이로, 점심은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로 도시락 싸기, 커피는 집에 굴러다니는 쿠폰으로 해결, 간식은 회사 탕비실에서….

외식물가가 일 년 만에 8% 넘게 오르면서 젊은 직장인들이 하루에 한 푼도 쓰지 않고 버티는 무지출 챌린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렇게 아끼지 않고는 평생 월급으로 내 집을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이유가 컸습니다.

궁상이 아닌 필수, 고물가 시대의 생존 방식이라는 겁니다.

SNS에 인증 사진을 올려 서로 응원하기도 하고, 절약할 수 있는 정보들을 공유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기자도 하루 동안 무지출에 도전해봤는데요.

과연 성공했을지, 저녁 7시 30분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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