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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최영준 '왜 오수재인가' 성공리 끝맺음 "좋은 추억"

입력 2022-07-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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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튜디오S·보미디어〉〈사진=스튜디오S·보미디어〉
배우 최영준이 새로운 작품도 또 성공리에 마쳤다.

최영준은 24일 소속사를 통해 23일 종영한 SBS '왜 오수재인가' 참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SP파트너스 윤세필 대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윤세필은 최태국(허준호) 일당의 악행을 막기 위해 정보와 돈으로 오수재(서현진)를 서포트한 키플레이어. 최영준은 복수를 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는 승부사 면모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순정파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의 윤세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최영준은 "그동안 '왜 오수재인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배우들과 좋은 스태프와 작업하며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생겼다. 최근 보여드렸던 캐릭터들과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재밌게 작업할 수 있었다"며 또 다른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 마지막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진심 담은 인사를 건넸다.

최영준은 tvN '우리들의 블루스' 등 강렬했던 전작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지운 '이지적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또 한 번 놀라게 만들었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키는 것은 물론 안정적 연기력으로 극 초반과 후반의 캐릭터 간극을 완벽하게 묘사해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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