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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지난해보다 2주 빨리 발견

입력 2022-07-23 18:14 수정 2022-07-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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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지난해보다 2주나 빨리 일본 뇌염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여러마리 확인됐다고 질병관리청은 밝혔습니다.

이런 일본뇌염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모기에 물리면 250명 가운데 1명은 열을 동반한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이 악화하면 사망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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