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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회원' 국내 최대 성매매 사이트 운영자 강제송환

입력 2022-07-22 20:42 수정 2022-07-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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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 70만 명의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가 오늘(22일) 새벽, 필리핀에서 강제 송환됐습니다.

40대 남성인 운영자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성매매 알선사이트 4곳을 운영했습니다.

7000곳 넘는 업소를 광고해주고 170억 원을 챙긴 혐의가 있습니다.

도주한 지 5년 만인 지난해 가을, 필리핀 현지에서 붙잡혔고 열 달 만에 국내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화면제공 :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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