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민주, '유공자법' 재추진…국민의힘 "청년 박탈감 선사법"|썰전 라이브

입력 2022-07-21 16:26 수정 2022-07-21 16:2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3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 '민주유공자법' 재추진 > 두 번째 주제입니다. 민주당이 이른바 민주유공자법, 정확히는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련한 법률인데요. 재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21대 국회에 들어와서 우원식 의원 등 170여 명이 공동발의를 했었는데. 이걸 다시 추진하겠다, 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얘기를 했습니다. 우원식 의원이 어제(20일) 발표한 내용, 이에 대해서 권성동 국민의힘 직무대행의 얘기를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이한열, 박종철, 전태일을 비롯해서 이 머리 깎으신 분들, 그 이외에 한 800분 정도 되는 열사들을 유공자로 만들자. 그리고 부상당하신 분들, 실종되신 분들, 그렇게 인정된 분들 만들자, 하면 국민 누구도 전 반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권성동/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어제) : 그 법안 자체가 우리 젊은 세대로부터 공정하지 못하다, 라는 그런 비판을 받고 있어서…왜 갑자기 다시 이 문제를 꺼내들었는지, 그리고 그런 젊은 세대들의 비판을, 우려를 덜어낼 만큼 새로운 내용이 있는 것인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 민주당 "사망·부상·실종에만 한정"
· 야당 의원 175명, 정기국회 통과 촉구
· 국민의힘 "운동권만 특혜" 비판
· 민주당 "운동권 셀프 보상법 아냐"
· 우상호 "여야 합의 땐 충분히 수정 가능"
· 권성동 "젊은층에서 불공정 비판 많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