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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로 시작한 산불에…페루 마추픽추 잿더미 될 뻔|AI가 Pick한 세상

입력 2022-07-0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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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행기와 시합 제트트럭 폭발…1명 숨져

하늘에선 비행기가 날고 땅에선 거대한 트럭이 힘차게 달리며 속도 대결을 펼칩니다. 그런데 갑자기 시뻘건 불길이 치솟더니 트럭이 폭발하고 마는데요. 미국 미시간주의 에어쇼 현장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폭발한 트럭은 항공기용 제트 엔진 3개를 탑재해 최고 속도가 시속 480㎞에 달하는 행사용 차량이었는데요. 속도를 줄이려고 낙하산을 펼치는 순간, 화염과 검은 연기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사 1명이 숨지고 말았는데요. 미 공군 창설 75주년 기념으로 오늘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에어쇼는 이번 사고로 현재 일정 대부분이 중단됐고요. 당국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MLive·KOAM News Now)

2. 파도와 함께 춤 추듯…아찔한 서핑 기술

물살을 한번 가를 때마다 사람들의 탄성이 쏟아집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동쪽의 해변 마을 사콰레마에서 월드 서프 리그 챔피언십이 열렸는데요. 세계 곳곳에서 온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거친 파도에 몸을 싣고 아찔한 서핑 기술을 쏟아냈습니다. 다들 마치 파도와 함께 춤이라도 추는 듯하죠? 이날은 브라질 출신 서퍼 필리페 톨레도와, 서핑 여왕이라고 불리는 미국의 카리사 무어가 우수한 성적을 거둬 그 명성을 증명했다고 하네요.

3. 하마터면…페루 마추픽추 잿더미 될 뻔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연기에 휩싸인 이곳, 페루 남부의 쿠스코 지역입니다. 화전을 일구려는 농민의 방화로 시작된 불이 숲을 집어삼키면서, 하마터면 옛 잉카제국 유적인 마추픽추도 잿더미가 될 뻔했는데요. 워낙 외진 산악지역인 탓에 소방대의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시간이 걸렸지만 가까스로 큰 불을 잡아 일단 한숨을 돌렸습니다. 15세기 잉카 문명 유적지인 마추픽추는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적인 관광지인데요. 당국은 불이 다시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계속 감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에이아이가 픽한 세상, 제나가 전해드렸습니다.

(기술협력 : A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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