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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클리닝업' 염정아, 짠내 인생 거짓말까지 들켜 감금

입력 2022-07-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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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닝 업' '클리닝 업'
'클리닝 업' 염정아가 이혼한 전 남편에게 딸들을 보내고 씩씩한 척했지만 괜찮지 않았다. 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했다. 짠내 나는 인생에서 내부 정보를 팔아 반전을 기대했던 상황. 이마저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 거짓말을 들켜 위기를 맞았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주말극 '클리닝 업' 9회에는 이무생(이영신)이 염정아(어용미)의 진짜 정체를 알고 격분해 감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젝트 폰으로 전화를 건 송재희(윤태경)가 전화기를 누군가 가져갔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를 곧장 이무생에게 알렸고 이무생은 이때부터 염정아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며 그녀가 지금까지 했던 거짓말 조각들을 하나씩 맞추기 시작했다.

염정아가 입고 나왔던 옷들은 그가 청소를 다니는 집주인의 것. 그리고 청담동에 산다고 했던 염정아의 집주소가 청담동이 아닌 경기도라는 것, 진짜 이름이 진연아가 아니라 어용미라는 것까지 모두 다 확인했다. 배신감에 치를 떤 이무생은 염정아의 뒤를 밟았다.

최악의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경제적 형편 때문에 딸들을 더는 보살필 수 없어 전 남편에게 보내고 돌아오는 길. 괜찮은 척했지만 차키를 차에 꽂고 내릴 정도로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리고 바닥에 그대로 주저앉아 눈물을 보였다. 짠한 모습에 이무생의 마음이 살짝 흔들렸다. 그러나 자신의 파트너라고 속였던 염정아의 실체를 확인하고 싶다고 요청한 송재희의 요청에 따라 이무생은 그를 투자계획 건으로 불렀다. 그곳은 함정이었다. 거짓말을 끝까지 털어놓지 않는 염정아를 향해 격분한 이무생은 "문이 안 열립니까, 어용미 씨"라고 진짜 이름을 부르며 그를 불러 세웠고 집안에 감금시켰다.

가도 가도 절벽 끝인 인생에서 볕 들 날을 기대했던 염정아. 그러나 위기가 닥쳤고 거짓말의 꼬리가 잡혔다.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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