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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유인 달 탐사 위해 위성 발사…달 궤도 탐사예정

입력 2022-06-29 12:03 수정 2022-06-29 12:09

뉴질랜드에서 로켓에 실려 위성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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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로켓에 실려 위성 발사

AP통신과 CNBC 등의 매체들은 현지시간 28일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유인 달 탐사를 하기 위해 새로운 달 궤도를 찾기 위한 위성(캡스톤)을 쏘아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새 위성은 나사와 민간업체인 로켓랩이 합작해 뉴질랜드에서 로켓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로켓랩측은 이번 로켓 발사가 성공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나사의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는 아르테미스 루나 프로그램으로 이름붙여졌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달 궤도에 정거장인 루나 게이트웨이를 만들고 이곳을 거쳐 우주비행사가 달 표면에 착륙하는 계획입니다.

이번에 나사와 로켓랩이 발사한 위성은 달 궤도를 돌면서 앞으로 만들 달 궤도 정거장을 연구하고 탐사할 예정입니다.
미 항공우주국, 뉴질랜드 로켓랩과 달 탐사 위성 캡스톤 쏘아 올려 〈사진=미국 항공우주국〉미 항공우주국, 뉴질랜드 로켓랩과 달 탐사 위성 캡스톤 쏘아 올려 〈사진=미국 항공우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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