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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원숭이두창, 현재는 공중보건 비상사태 해당 안 돼"

입력 2022-06-26 09:41 수정 2022-06-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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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사진-로이터·연합뉴스〉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확산을 현시점에서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지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5일 성명을 통해 "현시점에서 원숭이두창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WHO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질병과 관련해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입니다. 현재는 코로나19에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원숭이두창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고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백신과 치료제 등을 제공하기 위해선 관심과 조직적인 행동이 필요하다"면서 WHO 회원국들에게 상호협력과 정보공유 등을 촉구했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일부 국가의 풍토병으로 알려진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지난 5월 이후 미국, 유럽 등에서 갑자기 확산하고 있습니다.

WHO에 따르면 최근 6주 사이 원숭이두창이 풍토병이 아닌 지역에서 확인된 감염사례는 48개국 3200건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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