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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박효준 만났다…승리는 선배가, 홈런은 후배가

입력 2022-06-25 18:57 수정 2022-06-2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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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선후배 최지만과 박효준이 만났습니다. 승리는 선배가 챙기고 개인 기록인 홈런은 후배가 가져갔습니다.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를 치르는 LPGA 여자 골프에선 전인지 선수가 이틀 연속 압도적인 선두를 달렸습니다.

스포츠 소식, 최하은 기자입니다.

[기자]

< 피츠버그 3:4 탬파베이│미국 메이저리그 >

첫 타석에서 공 세 개를 지켜보다 삼진으로 물러난 박효준, 다음 타석은 달랐습니다.

2-3으로 끌려가던 5회 초, 선두타자로 나서 가운데 높은 코스로 들어온 초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현지 중계 : 박효준이 대포알 같은 타구로 동점을 만듭니다!]

마이너리그를 오가며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박효준의 시즌 두 번째 홈런입니다.

승부치기로 이어진 연장 10회 초에도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내야 안타로 시즌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2루까지 훔쳤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타자들이 범타로 물러났고, 결국 탬파베이에 끝내기 안타를 맞았습니다.

최지만은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연속 출루 기록도 20경기에서 멈췄습니다.

< 필라델피아 0:1 샌디에이고│미국 메이저리그 >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7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습니다.

2회 말 첫 타석에서 절묘한 타구를 만들었습니다.

팽팽했던 필라델피아와의 승부는 '형제 대결'에서 갈렸습니다.

오스틴 놀라가 동생 애런에게 적시타를 뺏어내 1-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LPGA 투어 PGA 챔피언십 2라운드│미국 메릴랜드주 >

역회전이 걸려 홀로 쏙 빨려 들어가고, 박인비가 그린 밖에서 친 칩샷은 감각적인 버디로 연결됩니다.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에서 전인지가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세 타를 줄였고, 공동 2위를 6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전인지/세계 33위 : 모두의 기대가 굉장히 높아졌어요. 집중하기가 조금 어려웠는데, 이런 부분도 인생의 한 과정이라 믿어요. 남은 이틀은 즐기려고요.]

통산 3승 가운데 두 번을 메이저 대회에서 거둔 전인지는 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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