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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뒤 카타르월드컵 조 추첨…최상의 시나리오는

입력 2022-04-01 21:09 수정 2022-04-0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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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뒤 카타르월드컵 조 추첨…최상의 시나리오는

[앵커]

앞으로 다섯 시간 뒤, 카타르월드컵에서 우리 축구의 운명을 가를 조 추첨이 열립니다.

이미 나라별로 모의 추첨을 해보면서 경우의 수를 따지는데, 우리 축구에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뭘지 문상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

멕시코 골문을 뚫은 시원한 중거리 슛과 50m를 5초 만에 뛰어서 독일을 무너뜨린 골도 나왔습니다.

이렇게 환호를 부른 순간도 있었지만, 러시아 월드컵은 손흥민에게 슬픈 기억이기도 합니다.

스웨덴, 멕시코, 독일, 어느 하나 쉬운 팀이 없었던 조에 묶여 결국 16강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해섭니다.

16강 진출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월드컵 조 추첨식, 포트 1부터 4까진 본선 진출이 확정된 스물아홉 개 나라를 피파 랭킹 순으로 나눈 결과입니다.

피파 29위의 우리 대표팀은 일본, 이란과 함께 포트3에 담겼습니다.

추첨 방식은 포트1부터 순서대로, A부터 H까지 8개 조로 나뉘는데, 같은 포트, 같은 대륙끼리는 만날 수 없습니다.

13개 나라가 진출한 유럽만 한 조에 최소 2개 팀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 입장에선 같은 대륙인 개최국 카타르를 제외하면, 포트1에선 강팀을 피할 수 없고, 피파 랭킹이 낮은 포트4 상대를 반드시 꺾는다고 가정하면, 결국 포트2에서 어느 나라와 만나는지가 관건입니다.

독일과 네덜란드가 속한 포트2에선 지난 월드컵 예선에서 떨어진 미국이 가장 해볼 만한 상대로 꼽힙니다.

사실 월드컵 본선에 모두 올라온 나라들인 만큼 '쉬운 조'란 없을지도 모르는데, 4년 전 57위였던 우리 대표팀은 지금 스물여덟 계단 오르며 성장해 왔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11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영상디자인 : 김윤나)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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