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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국민의당, 양자 TV토론 규탄대회

입력 2022-01-2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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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한중 북핵수석대표 연쇄 통화

북한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재개를 시사한 것과 관련해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성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류사오밍 중국 정부 한반도 사무특별대표와 연달아 전화 협의를 했습니다. 최근 상황을 공유하고, 한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 심상정 "성별 갈라치기 전략 분노"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정의당은 페미니즘 정당"이라며 여성과 성 소수자, 그리고 모든 시민이 존중받도록 하는 것이 정의당의 페미라고 밝혔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젠더 갈등이 커지는 것에 대해서는 대안을 내놓아야 할 여야 후보들이 혐오를 부추기고 갈라치는 득표 전략을 편다고 비판했습니다.

3. 국민의당, 양자 TV토론 규탄대회

국민의당이 어제(20일) 국회 앞에서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양자 TV토론을 막기 위한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2007년 대선 때 지지율이 10% 미만이라는 이유로 토론에서 배제됐던 문국현 후보가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해 법원이 받아들인 사례가 있다며, 안철수 후보를 포함한 3자 토론을 실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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