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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강동희 전 프로농구 감독 또 피소

입력 2022-01-1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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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자산 동결

회삿돈 221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 씨의 범죄수익과 자산 대부분이 동결됐습니다. 경찰이 이씨의 증권계좌에 남은 주식과 부동산, 예금 등에 대해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인용했습니다.

2. 친형 이름 도용 10억대 사기 행각

대전에서 50대 남성이 부동산 투자금 명목으로 10억 원대의 돈을 빌린 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주민등록이 말소된 상태로, 10여 년간 친형 이름으로 살면서 공인중개업을 해왔는데, 피해자가 10여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강동희 전 프로농구 감독 또 피소

승부 조작 혐의로 KBL에서 제명된 강동희 전 프로농구 감독이 2억 원 상당의 법인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고소인은 "강 전 감독이 개인적인 소송 비용 등을 회사 법인 자금에서 지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전 감독은 지난 2018년에도 1억8000만 원 상당의 법인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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