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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3859명…위중증 579명·사망 23명

입력 2022-01-17 09:46 수정 2022-01-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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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오늘(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59명입니다. 전날 집계(4,194명)보다 335명 적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 308명을 뺀 3,551명이 지역발생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790명, 경기 1,427명, 인천 200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2,417명이 나왔습니다. 전체 62%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117명, 충남 104명, 경남 119명, 대전 82명, 경북 95명, 강원 79명, 대구 176명, 전북 124명, 충북 42명, 전남 166명, 울산 19명, 제주 12명, 광주 242명, 세종 7명으로 모두 1,442명(38%)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3명 줄어 579명을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23명이 추가돼 누적 6,333명(치명률 0.91%)입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6.7%, 2차 접종률은 84.8%로 집계됐습니다. 3차 접종률은 45.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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