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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윤봉길 의사 편지봉투 보물 지정

입력 2021-12-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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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명 중 4명 "코로나 때문에 살쪘다"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체중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일상생활에서 활동량, 운동량이 줄어든 것 등이 이유로 꼽혔습니다. 평균 3.5㎏ 정도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영국 대학 한국어 전공자 3배↑

우리말을 배우는 외국인들이 요즘 더 많아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 영국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신입생이 2012년 50명에서 2018년 170명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등에서 우리 가요를 비롯한 문화에 접근이 쉬워지면서 한국어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3. 윤봉길 의사 편지봉투 보물 지정

윤봉길 의사의 친필 편지봉투 3점이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1930년대 초 동생에게 보낸 편지로, 상하이 의거를 결심했을 당시 거주지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화면출처 : 윤봉길의사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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