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년 외국인력 5만9천명 입국 허용내년에 국내에 들어올 수 있는 외국인 노동자 규모가 늘었습니다. 코로나로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가 줄어서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라 올해보다 7000명 늘려서 5만9000명으로 정부가 결정을 했는데요. 취업 활동 기간도 1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2. 수도권 올해 마지막 사전청약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올해 마지막 사전청약이 시작됩니다.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 등 3기 신도시와 서울 대방 등에서 공공, 또 민간 물량 1만7천 가구가 공급되는데 오늘(29일) 모집공고가 나오고 접수는 다음 달 10일부터 시작됩니다.
3. 국내 최장수 포철1고로 가동 중단포항제철소 1고로가 오늘 멈춰 서는데요. 1973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쇳물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상징성을 고려해서 철강역사박물관으로 만들어질 계획으로, 6개월 정도에 걸쳐 내부 열기가 다 식게 되면 내년 하반기쯤 공사에 들어갑니다.
(화면출처 : 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