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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싸움만 돼" 이재명 "국민이 판단"…토론 두고 신경전

입력 2021-12-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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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안한 맞장토론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결국 싸움만 하게된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토론에서 논쟁을 보고 국민은 판단·선택하는 것인데 기회를 안 주겠다는 얘기"라며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토론은 상대 공격만하다 자기 생각을 제대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지난달에는 방송기자클럽도 양자 토론을 추진했지만 윤 후보의 불참으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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