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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규직'이라더니 한달만에 해고…질병청 협력업체 직원 40명 "한겨울 날벼락"

입력 2021-12-24 17:00 수정 2022-01-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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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해외입국자들이 검역 절차를 안내받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해외입국자들이 검역 절차를 안내받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인천공항에 있는 질병관리청 협력업체가 '정규직'으로 공고를 내서 직원들을 채용한 다음 한 달 만에 전부 해고한다고 통보해 논란입니다.

이 협력업체는 지난달 인천공항에서 입국자들을 상대로 검역을 보조하는 인력 40여 명을 뽑았습니다.

당시 협력업체는 '정규직'을 뽑는다고 공고를 냈고, 채용된 사람 중에는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이직한 경우도 있습니다.

직원들은 정규직이라고 믿고 입사했는데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됐다며, 성명서를 내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사연인지 잠시 뒤 7시30분 뉴스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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