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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까지 전국 확진자 4334명…어제보다 143명↑

입력 2021-12-23 19:44 수정 2021-12-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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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오늘(2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4,33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집계된 전국 확진자는 모두 4,334명입니다.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4,191명)보다 143명 많고, 전주 목요일인 16일 집계(4,002명)보단 332명 많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확진자가 2,889명으로 66.9%를, 비수도권이 1,435명으로 33.1%를 차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경기 각각 1,276명, 부산 408명, 인천 347명, 경남 200명, 대구 140명, 충남 138명, 경북 136명, 강원 103명, 충북 62명, 대전 59명, 전북 52명, 광주 47명, 전남 41명, 제주 24명, 울산 13명, 세종 12명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할 경우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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